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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인 결혼 후 8년 공백기 재조명된 이유는?
    카테고리 없음 2022. 6. 15. 13:42

    그룹 레드삭스 출신 배우 채영인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채영인은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드라마 별을 따다줘’,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채영인은 2012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 이와 동시에 연기를 중단했다.

    지난 2019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채영인은 2020보이스트롯에 지원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으며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 지역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특히 채영인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과의 만남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있는지도 모르고 활동하던 중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편을 만났다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채영인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 사실 아기 낳고 집에만 있어서 방송에 출연할 자신이 없었는데 가족들 성화 때문에 안 나가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복귀에 절친 송지효의 영향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배우 채영인이 절친 송지효 덕분에 방송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912일 오후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채영인이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날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사실 아기 낳고 집에만 있어서 방송에 출연할 자신이 없었는데 가족들 성화 때문에 안 나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절친 송지효 덕분에 방송에 복귀한 채영인은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을 열었다.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채영인은 최근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 이와 관련 채영인은 "제가 34살 때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나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문득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생각이 들면서 힘이 나더라. 이게 트로트의 매력인가 싶어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채영인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도 공개했다. 김원효가 채영인에게 나이를 묻자 채영인은 "제가 원효 씨랑 41살 친구다. 결혼 9년 차이자 딸이 7"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안 내력으로 피부는 좋았지만 나이가 드니 세월을 이길 수는 없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채영인은 소금을 이용해 피부와 두피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구운 소금과 클렌징폼을 섞어 세안하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씻어낼 수 있다. 그는 가장 먼저 피부와 두피 건강을 위해서 소금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구운 소금을 클렌징폼과 섞어서 세안할 경우 노폐물을 씻어내고 수분막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사과, 찐 당근, 토마토, 블루베를 갈아 만든 주스도 건강과 동안 미모 비법이었다. 이 밖에도 자외선 차단제, 알로에, 식염수를 이용한 피부 관리법이 공개됐다. 채영인은 이마, 눈주름 마사지, 광대, 입꼬리 운동을 통해 피부 탄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채영인은 SBS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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